지난 8월 준공한 산청군청사 뒤 산엔청 공원에 꽃무릇이 활짝 펴 가을을 알리고 있다.군은 산엔청 공원에 약 14만본의 꽃무릇을 심었다.꽃무릇은 9월 초부터 꽃을 피우는데, 꽃과 잎이 서로 보지 못한다 하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 사진제공/산청군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도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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