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좋은세상에 추석맞이 온정 모인다
진주시 좋은세상에 추석맞이 온정 모인다
  • 한송학기자
  • 승인 2017.09.06 18:57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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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더웨이닝커피·오비맥주 각각 성품 기탁

▲ 오비맥주 진주지점은 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500만원 상당의 잡곡세트 200개를 진주시 좋은세상에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주시 좋은세상에 진주 기업인 웨이닝코리아 더웨이닝 커피와 오비맥주 진주지점이 온정을 전달했다.

6일 500만원 상당의 백미 200포를 전달한 더웨이닝커피 윤기남 대표는 “늘 마음은 있었으나 쉽게 선뜻 나서지 못해 미루었던 나눔의 실천을 좋은세상을 통해 접하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 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더웨이닝 커피는 진주에 본사를 두고 2005년 설립됐으며 경남과 부산 등 총 45개의 매장에서 커피 프랜차이즈와 베이커리, 바리스타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좋은세상을 통해 700만원의 성품을 전달해 온 오비맥주 진주지점(지점장 박병희)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500만원 상당의 잡곡세트 200개를 전달했다.

박병희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 소외 계층에게 정으로 전달되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창희 시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시민 모두 다함께 더불어 잘사는 더 나은 복지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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