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 인력양성교육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 인력양성교육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09.06 18:5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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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6차산업 깬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단장 박종묵)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9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4회에 거쳐 6차산업체험프로그램발굴 및 인력양성교육을 개최한다.


이번교육은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운영하며, 4주간 총 6개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박종묵단장은 현재 6차산업의 보편화된 프로그램인 줍기, 캐기, 만들어 먹기 등 한정지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가치와 흐름, 트랜드에 맞춰 새로운 방식의 6차산업문을 두드리고자 이번 아카데미를 준비했다고 한다.

새로운방식의 6차산업은 원물과 드라이플라워가 만난 밤 화환, 밤나무 무드등 만들기, 밤 소이캔들, 율피가 들어간 패브릭스프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방식의 체험을 개발하여 운영된다. 또한 스토리텔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체험인력양성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방식의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민들간의 소통공간을 만들어 홍보·마케팅 그리고 역량강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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