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문화제·추석맞이 풀베기 실시
합천군 청덕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진순덕)는 지난 12일 제33회 대야문화제 행사 및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주요도로변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2차선이상 군도와 농어촌도로 등 약2km 구간내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합천보 및 청덕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여 청덕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창념 청덕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풀베기 사업과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관광객 및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우리고장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 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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