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13일 오전 8시36분께 마산회원구 봉암동 팔용산 수원지에서 정상 방향으로 산행 중인 임 모씨(60·여)가 오른쪽 발목을 접질러 거동이 불가하다는 119 신고를 받았다.
이에 신속히 출동한 마산소방서 119구조대원 등 8명은 환자를 응급처치 후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구급차로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13일 오전 8시36분께 마산회원구 봉암동 팔용산 수원지에서 정상 방향으로 산행 중인 임 모씨(60·여)가 오른쪽 발목을 접질러 거동이 불가하다는 119 신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