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황병용) 위원 15여명은 지난 15일 합천 군민체육공원에서 용주 월평교간 자전거 도로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제33회 대야문화제 및 추석명절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합천읍을 찾는 군민 및 재외향우들에게 쾌적하고 살맛나는 합천 이미지를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합천읍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교통안전 캠페인, 자연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황병용 회장님께서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쾌적한 합천읍 조성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살기좋은 합천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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