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학생 225명 대상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15일 마산회원구 소재 무학여고 대강당에서 1학년 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관련 영상자료 시청 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 애니(마네킨)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해 참여한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과 주위 사람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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