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돕기 나서
마산소방서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돕기 나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9.19 18:34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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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대 방문 위문품 전달 ‘마음가득 행복나눔’
▲ 마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마음가득 행복나눔’ 전개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 11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다가오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마음가득 행복나눔’ 전개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 11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보내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돕기는 전 부서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호계본동 김 모씨(82·여) 외 10세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쌀, 생필품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구급대원이 혈압체크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점검, 환경정리 등 따뜻한 정 나누기 실천에 동참했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과 위로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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