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진주시협의회(회장 이재호, 여성회장 손성은)는 지난 21일 시협의회사무국에서 여성회원 3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독거노인 돕기 햅쌀 전달식을 했다.

이날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결연한 독거노인 20명에게 햅쌀 10kg 20포(44만원)를 전달했다. 진주시협의회 여성회는 독거노인 20세대를 방문하면서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항상 보살핌의 봉사를 실천 해오고 있다.

이재호 협의회 회장은 외롭고 힘든 독거노인에게 인정어린 덕담을 하고 항상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건강에 조심하시어 명절을 잘 보내시라고 격려의 말을 전해 훈훈한 정으로 손을 잡는 한 순간이 됐다. 최정호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