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개최
창녕군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9.25 18:2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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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면 윤소미 주무관 ‘맞춤형 친절서비스’ 최우수

창녕군은 지난 20일, 친절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사례들을 진솔하고 감동 있게 표현할 수 있는 2017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는 총 33명이 참가해 현장에서 겪은 자신의 생생한 체험담을 개성 있는 방법으로 표현해 직원들로부터큰 호응을 얻었다.

콘테스트 결과 최우수에는 ‘맞춤형 친절서비스’라는 주제로 발표한 부곡면 윤소미 주무관, 우수는 농축산유통과 석왕윤 주무관, 장려는 환경위생과 박수지 주무관이 선발됐다.

최우수 수상자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경상남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 군을 대표해 참가할 예정이다.

성장근 민원봉사과장은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개최를 통해 공직사회 내 친절분위기 확산으로 민원인들이 보다 더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주 월요일 일과 전 자체 친절 체질화 교육 실시, 고객이 감동할 때 까지 5S 친절운동 전개, 우수기관 견학 및 역지사지 체험 실시로 민원공무원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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