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다락·황금상점 예비청년 견학 이어져
진주시 ‘청춘다락’과 지하상가 ‘황금상점’이 청년 창업지원 우수사례로 알려지면서 타 지역 예비청년들의 견학체험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관광고등학교에서는 26일 진주시를 방문해 어려워지는 취업여건 속에 청년몰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지하상가 ‘황금상점’을 견학하고 ‘청년몰, 황금열쇠를 찾아라!’ 이벤트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관광고 학생 및 교사, 관계자 등 200여명은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청년몰 커뮤니티룸에서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안내받고, 2개조로 나뉘어‘황금상점’공예, 핸드메이드 등 체험과 ‘황금열쇠를 찾아라’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양산시에서 진주시를 방문하여 양산남부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고, 지난 13일에는 경주정보고등학교 예비청년들이 견학체험을 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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