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지난 21일 치매상담센터 참여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DB산업은행에서 후원해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이순신순국공원 등 한려해상 풍광여행이라는 주제로 안전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에서 강사와 함께 그동안 익힌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며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노년기 어르신들의 치매인식개선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정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