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17-10-24 09:07:27
경남도민신문
뉴스 지역 시민기자 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LIFE 알림 게시판 포토
오피니언기고
기고-긴 추석 연휴 김해에 하루 더 머물다 가세요김상진/김해시 공보관
경남도민신문  |  gndm100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27  18:37: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김상진/김해시 공보관-긴 추석 연휴 김해에 하루 더 머물다 가세요

김해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로 54년. 나는 현재 김해시 공보관으로 근무 김해시를 나름 알리는 홍보를 담당하는 중요 일을 맡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 오늘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김해에서 하루 더 머물며 여유롭게 둘러 볼만한 여행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김해가 고향이라면 어린시절 수로왕릉으로 소풍 한 번쯤은 다녀왔을 것이다. 나도 수로왕릉 소풍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수로왕릉은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잠든 곳으로 예전에는 ‘왕릉공원’이라고 불리곤 했었다. 공원처럼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고 산책하기에도 그만이기 때문이다. 또한, 왕릉 뒤편에 펼쳐진 후원도 고요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숨은 볼거리다. 후원은 어린시절 소풍가서 도시락 먹었던 기억이 남아 있는 곳이다. 수로왕릉은 1시간이면 넉넉히 둘러볼 수 있고 후원에서 수로왕릉 쪽을 보면 소나무만 찍는다는 유명한 사진작가도 탐낼 만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수로왕릉을 둘러봤다면 김해가야테마파크도 빼놓지 말고 가보자. 추석 연휴동안특집행사 ‘달아달아 밝은 달아’라는 특별이벤트가 열린다. 민속놀이 체험마당과 운세를점칠 수 있는 토정비결, 페이스페인팅도 즐길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뮤지컬 패키지를50% 할인해준다.

추석 연휴 할인은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도 진행되는데 김해의 특산품인 산딸기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동굴을 1,000원만 내면 입장할 수 있으니 먼 길 달려 김해에 왔다면 놓칠 수 없는 찬스다. 공보관으로 근무한 이후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여러번 가봤는데 레일바이크가 다른 지역과는 조금 다르다.

평지가 아닌 낙동강 위를 달리는 짜릿함을 더했고 철교 위에서 만나는 풍경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 차를 타고 10여 분 달리면 봉하마을에닿을 수 있다. 봉하마을은 홍보사진 촬영차 가 본적이 있는데 대통령의 자전거길따라 진행된 촬영은 두어 시간이 지나서 끝났다. 표지사진 한 장 찍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하지만 덕분에 대통령의 자전거길을 마음껏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봉하마을은 연간 80만 명이 찾는 김해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전거투어’는 오래간만에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추천한다. 봉하마을을 둘러본 후 안내소 옆에서 자전거를빌려 황금들녁 ‘대통령의 자전거 길’을 달려보자. 화포천습지생태공원까지는 7km 거리이다.

마지막으로 김해에는 서울 가로수길과 서면 카페거리 못지않은 명소로 떠오르고있는 율하카페거리가 있다. 얼마 전 딸이 공부하고 있는 유럽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마셔 본 커피의 맛은 잊을 수 가 없었다. 그런데 최근 율하카페거리에서 다시 그 맛을 느껴 볼 수 있어 반가웠다. 율하카페거리 어떤 카페든창가에 앉으면 고층건물 속에 정원처럼 꾸며진 장유의 풍경을 여유로운 마음으로만날 수 있다. 지금까지 반나절이면 둘러 볼 수 있는 김해여행코스를 소개했는데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꼭 한번 방문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경남도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고충처리인
경남 진주시 동진로 143   |  대표전화 : 055)757-1000  |  팩스 : 055)763-2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창효
Copyright 2011 경남도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ndomin.com
본사이트에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