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는 지난 26일 선학사거리 일원에서 주민 30여명과 함께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하대동통장협의회(회장 이순덕)와 바르게살기운동하대동협의회(회장 공영모) 합동으로 아침 출근시간대인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실시했으며, 10월축제 홍보와 함께 축제기간 승용차 이용안하기 운동, 현수막 및 피켓을 이용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출근 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순덕 회장은 “선진 교통문화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나하나 쯤이야’가 아닌 나부터 교통질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면서 “축제기간 진주를 방문하는 손님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민모두가 참여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수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