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경찰, 다문화센터, 외국인 명예경찰 합동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상대로 창녕 톨게이트에서 어깨띠를 착용 지리안내 등 편의를 제공 하였으며, 다문화지원센터 등과 협조, 결혼이주여성 등 통역체제 구축 활용하였으며,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가이드’(한글,베트남어), 음주운전예방, 안전띠 착용 홍보물을 배부 귀성객의 편의를 제공했다.
창녕경찰에서는 “고향 방문 내국인,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 대상 지리안내 등 편의제공으로 외국인에 대한 친절상 구현, 경찰의 다문화 치안활동 홍보 및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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