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 노후 구급차 1대 최신형 교체
합천소방서 노후 구급차 1대 최신형 교체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10.12 18:3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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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119구급서비스 제공
 

합천소방서(서장 구본근)는 늘어나는 구급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노후 구급차 1대를 신규 구급차량으로 교체, 초계119안전센터에 배치·운용한다.


이번에 배치된 구급차량은 기존 빨간색에서 형광색으로 디자인을 변경해 구급차의 가시성을 높였으며 구급대원의 안전과 시민의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의식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합천소방서는 2017년 현재까지 3952건, 2625명의 환자를 이송했으며 경남도내에서 관할구역이 가장넓은 소방서 중 한 곳이다.

구본근 합천소방서장은 “최신형 구급차량 배치로 합천군민에게 전문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이 양질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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