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김해·양산 지차체·K-water 경남부산지역본부 참여
창원시상수도사업소(소장 김상환)는 지난 20일 마산합포구청 3층 상황실에서 K-water 경남부산지역본부 및 낙동강을 취수원으로 하는 4개 지자체와 상수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시상수도사업소는 낙동강을 취수원으로 하는 4개 지자체(부산·울산·김해·양산) 및 K-water 경남부산지역본부과 지난해 5월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한 기술교류 및 경영개선 방안 협의를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김상환 창원시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지자체간 상수도 행정 및 현안업무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할 수 있는 상호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을 위해 지자체 간 상호협력과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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