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노인의 날 기념식·경로위안잔치 개최
밀양시 노인의 날 기념식·경로위안잔치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0.29 18:2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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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효친사상 고취…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
▲ 밀양시 27일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위안잔치’가 개최, 박일호 시장이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25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사)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위안잔치’가 27일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21회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해 밀양시의회 의장, 시의회 의원, 경상남도의회 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 등을 포함해 관내 경로당 회장 및 노인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소 모범적인 생활과 적극적인 노인회 활동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이 많은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25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박일호 시장은 축사에서 “제 21회 노인의 날은 밀양 발전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경로효친사상을 지역사회에 고취시키는 의미 있는 날로 앞으로 밀양 노인복지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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