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명시소리예술원 l&k 쇼나 갤러리 개관
한국 명시소리예술원 l&k 쇼나 갤러리 개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10.30 18:53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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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대표 10억원 사재 들여 창원시 발전 위해 열어
▲ 한국 명시 소리예술연구원은 28일 창원합포구 구산면 콰의강 다리앞 제9회 가을 음악회와 함께 l&k 쇼나 갤러리를 개관했다.

한국 명시 소리예술연구원(이사장 이석희)은 28일 오후 5시 창원합포구 구산면 콰의강 다리앞 제9회 가을 음악회와 함께 l&k 쇼나(SONA) 갤러리를 개관했다.


이날 l&k는 이석희 대표와 부인 강혜정씨의 영어 이름 앞자를 딴 명칭이다. 쇼나는 아프리카 짐바웨이 (ZIMbABWE) 전체 인구의 부족의 이름으로 망치와 징구 하나로 돌에다 혼을담은 명칭을 따온 세계적인 조각 예술품이다.

또한 영국 런던의 선데이텔리그라프치(sunda.ytelegraph.london.uk) 소냐미술관은 세계를 이끄는 10명의 조각가를 꼽는다면 5명은 쇼나 조각품이라고 한다.

한편 이석희 대표는 시낭송과 함께 가을 음악회를 열어 인기가수 한혜진과 한국명시소리예술계와 문인, 진전 초등학교 동창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갤러리 개관은 시나 도의 지원없이 이석희 대표가 10억원의 사재를 들여 창원시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관된 것이다. 이곳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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