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회장 방효철)는 2일 회장단 및 자문위원, 운영위원 40여명과 함께 해양안보와 해군 부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시키기 위해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조직간부 40여명은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하여 부대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잠수함역사관 및 잠수함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방효철 회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긴박한 안보 환경 속에서 안보의식 수준을 높이고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해상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위문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