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앙중 미래 공무원 체험교실 운영
양산시 중앙중 미래 공무원 체험교실 운영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1.09 18:1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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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0명 대상 현직 공무원과 질의응답 등 진행

▲ 양산시는 지난 8일 중앙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양산시는 지난 8일 중앙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양산시 공무원 직업체험 교실은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운영되는 자유 학기제와 맞물려 진행되는 지자체 진로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0월에 진행되었던 웅상중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은 ▲시정 방향과 철학이 담긴 양산시 정책홍보 영상 시청 ▲양산시청 업무 및 공무원이 되는 길 소개 ▲ 현직 공무원과의 질의응답 ▲민원실과 시의회 견학 등 학생들의 직업 탐색 동기를 부여하며, 공무원의 기능이 주는 유익함을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진로에 대한 고민이 싹트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

이우식 교육체육과장은 “자유학기제에 따른 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 및 직업을 선택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내 많은 학생들이 시청을 방문해 공무원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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