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3D과학체험관 찾아가는 창의체험교실 운영
양산시 3D과학체험관 찾아가는 창의체험교실 운영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1.13 18:4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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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코딩 교육 5개 학교서 실시

양산시는 11월부터 12월초까지 최신과학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D과학체험관에서는 2015년부터 3D프린팅 2017년부터 코딩 등의 최신과학을 교육하는 창의체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으나 교육장이 3D과학체험관 미래디자인융합센터 시청으로 일부지역에서 접근하기 불편한 점이 있어 농촌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11월초까지 대상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원동초등학교 등 5개 학교가 선정됐다.

교육과정은 인벤터 키트(아두이노호환 보드+센서)를 활용해 센서 LED 모터 등을 제어하는 ‘사물인터넷 코딩’ 과정으로 대상에 맞도록 난이도를 조정하며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교육시간은 2시간이다.

정보통계과장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학생들이 체험방식의 실습교육으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실력을 키우고 정보가 소외된 지역이 없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찾아가는 창의체험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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