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경남 자문위원 하동서 연수
민주평통 경남 자문위원 하동서 연수
  • 이동을기자
  • 승인 2017.11.15 18:13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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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통일정책에 관한 지식·정보 공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 자문위원 연수가 15일 오후 1시30분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연수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황인성 민주평통 사무처장, 최광주 경남부의장, 경남 서부권 11개 시·군 자문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북·통일정책에 관한 지식 및 정보 공유를 통한 자문위원의 통일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민주평통 역할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한반도 평화구상과 남북관계’를 주제로 한 황인성 사무처장의 통일대화, ‘북한체제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임을출 경남대 교수의 강의, 라미경 순천향대 교수와 김일한 동국대 교수가 함께하는 정책포럼으로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최근 한반도의 안보상황이 긴박한 상황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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