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17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양산시 2017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1.27 18:58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시민 안보의식 확립
▲ 양산시는 27일 시청에서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민·관·군·경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4분기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양산시는 2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민·관·군·경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4분기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양산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시민의 안보의식 확립과 안보공감대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양산 대대의 2017년 예비군 훈련 성과 및 2018년 훈련계획 보고, 지난 2일에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결과보고, 이영붕 양산시 안보정책자문위원의 청소년 안보교육 실적 보고, 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내년도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 및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나동연 시장은 “양산시 통합방위를 위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양산의 통합방위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장금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