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오후 2시 남명학관 남명홀
경상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상호 소통·친화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유학생활을 격려하고 경상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7년 외국인 유학생의 날 ’어울림’ 행사를 내달 1일 오후 2시 남명학관 남명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는 본부 보직교수, 외국인 유학생 지도교수, 외국인 유학생, GNU 버디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대외협력부본부장 인사말씀, 외국인 유학생회 회장(다다존 컴퓨터공학과) 인사 및 활동 소개, 공로상 및 감사장 시상식, 기념촬영, 축하공연(소리울림), 국가별 문화 소개 및 장기자랑, 심사 및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상호 대외협력부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상대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고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 사이의 이해 및 유대 관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다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