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초동면 장수만세 콘서트 개최
밀양 초동면 장수만세 콘서트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1.29 18:24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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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웃음으로 스트레스 타파
▲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밀양지회는 지난 28일 초동면 초동초등학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스트레스 타파 장수만세 콘서트를 열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밀양지회(지회장 오명규)는 지난 28일, 초동면 초동초등학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스트레스 타파 장수만세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해 분위기 있는 노래로 추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박일호 시장이 참석해 초동면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노래를 열창해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뽀식이 이용식이 특별출연해 만담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여러 해 동안 경로당을 찾아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오명규 밀양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어디든지 불러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겠다”라며 봉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장수만세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초동면 건강위원회, 초동 남밀양농협, 밀양시보건소, 초동면 행정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단체의 후원과 협력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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