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산청군의회 제249회 제2차 정례회
  • 박철기자
  • 승인 2017.12.03 18:49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도 본예산안 등 15개 안건 처리
 

산청군의회(의장 이승화)가 1일 제249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18년도 본예산안 등의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년도 본예산안,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한다.

또 산청군 범죄피해자보호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산청군 장기미집행시설 보고·청취 등 모두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승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8년도 본예산안 심의시 적법성, 형평성, 투자의 우선순위 등을 고려,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산청군의회는 얼마 남지 않은 제7대 회기 동안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의 실생활에 직접 관련되는 시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