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생태체험장·밀양 치즈마을서 다양한 활동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회장 조정한)는 지난 2일 창녕우포생태체험장 및 밀양 치즈마을에서 ‘2017년 꿈과 희망이 자라는 아동, 신나는 체험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위탁 및 조손·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초등학생 32명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지 못한 우포늪생태체험·도자기체험, 치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에서 다양한 수생식물 견학과 IT체험으로 더욱 재미있게 생태체험을 하였으며, 치즈 체험 후 직접 피자를 만들어 시식해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아동위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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