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주진1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마무리
양산시 주진1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마무리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2.04 18:4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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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28억원 소하천 기능 회복 기대

양산시가 추진하는 주진1소하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재해예방 및 하천기능회복을 위한 것이다. 총사업비 28억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지방하천인 회야강과 합류하는 하류에서부터 약 500m의 구간에 축제 및 호안을 정비하고 있으며 기존 노후된 교량을 철거하고 계획홍수량이 반영된 주진2교를 재가설 한다.


현재공정율 95%이상이며, 금년 연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주진소하천 인근 일원은 우수시에 안전하게 지방하천까지 배수되어 농경지 침수 및 인명피해 등 자연재난재해를 예방해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이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사업의 준공으로 주진소하천이 홍수위에 대한 여유고가 확보되어 수해로부터 시민의 재산 보호 효과는 물론, 하천수질·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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