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그린파워(사장 정석부)는 지난 11일, 발전소건설 주변지역 관내 중·고등학교에 장학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삼천포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한 8개교에서 중학생 134명, 고등학생 177명 전체 311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한, 고성그린파워㈜는 발전소건설 주변지역 관내에 지역주민의 전기요금 보조사업과 육영사업의 일환으로는 교육환경개선 지원금으로 9000만원, 체육활동 지원금으로 6000만원 그리고 소외계층아동 지원, 체육 및 전통문화 예술활동 지원 등을 작년에 이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정석부 사장은 “발전소건설 주변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모범학생을 비롯한 불우학생 후원과 장학금 전달을 통하여 학생들의 향학열 고취와 학업정진 여건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구경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