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최신용)와 국제사우나(대표 김원철)는 지난 12일 오전 11시30분에 진주시 봉곡동 소재 국제사우나 사무실에서 진주재향군인회 임원진 12명과 국제사우나 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진주 향군회원이 국제사우나 시설을 이용할 시 요금의 10% 할인혜택을 받도록 상호 지정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진주시 재향군인회는 국제사우나와 상부상조의 정신에 입각하여 서로의 권익을 보호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은 물론 향후 상호존중의 원칙아래 적극 협력하기 위하여 상호 업무를 체결했다.

최신용 회장은 이날 “국제사우나는 2016년에 건립한 최신 건물로써 헬스와 사우나를 병행할 수 있도록 분위기 좋은 곳이다”라고 하면서 “우리향군 회원들이 많이 이용을 하여 건강한 삶을 찾기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윤갑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