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민아카데미 마지막 강연·수료식 개최
창녕군민아카데미 마지막 강연·수료식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12.14 18:4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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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항기씨 초청 행복 메시지 전해
▲ 창녕군은 지난 13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군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 윤항기씨를 초청해 강의를 개최했다.

창녕군은 지난 13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군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가수) 윤항기씨를 초청하여 ‘청계천에서 국내 최고의 음악인까지 - 윤항기의 진실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했다.


가수 윤복희의 오빠로도 잘 알려진 윤항기 총장은 불우했던 유년시절과 방황하던 청년기를 거치고 가수로서의 성공과 목회의 길로 새로운 삶을 얻기까지의 인생 과정을 소개하면서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한 행복의 메시지를 주옥같은 히트곡과 함께 들려주어 군민들을 감동시켰다.

군은 이번 강연에 앞서 올해 80%이상 출석률을 보인 총 65명의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김충식 군수는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강연들로 군민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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