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곳, 창원을 널리 알릴거야”
“내가 살고 싶은 곳, 창원을 널리 알릴거야”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12.17 18:39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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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창원story 초단편영화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지난 14일 창원시청 제4회의실에서 ‘제2회 창원story 초단편영화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제2회 창원story 초단편영화 공모전’ 시상식이 14일 시청 제4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창원srory 초단편영화 공모전’은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내가 살고 싶은 곳, 창원!’을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창원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으며, 영화관련 전문가 1차 심사와 온라인 네티즌 2차 심사를 통해 총 15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1편)= 독감경보 프로젝트의 ‘소금사막 the Beginning’ ▲최우수상(1편)= 하이뷰의 ‘2017 하이뷰 창원시티’ ▲우수상(3편)= △부산스타캐슬의 ‘창원놀이터 친구들’ △백종민의 ‘비포미드나잇 in 창원’ △찍다의 ‘비밀의 계절’ ▲장려상(5편)= △춤서리의 ‘Changwon in the World’ △박창한의 ‘우리가족 보금자리 창원 story’ △박성택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창원 하늘 나들이’ △팀토마스프로젝트의 ‘점프’ △가람나래네의 ‘내일’ ▲특별상(5편)= △이기원의 ‘비둘기씨의 창원여행’ △gbs스튜디오의 ‘두 여자의 가벼운 창원 여행’ △꽈배기의 ‘누가 호암산 호랑이를 옮겼을까?’ △이지현외 2의 ‘창원, 일사각오의 뜻을 품다’ △팀project ball의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등 총15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제2회 창원srory 초단편영화 공모전’을 통해 창원의 관광지 및 명소를 전 국민에게 알려 ‘2018 창원방문의 해’에 많은 분들이 창원을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창원시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 유투브, 블로그, SNS 등에 게재해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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