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어려웃 이웃 위한 성금 기탁 줄이어
사천시 어려웃 이웃 위한 성금 기탁 줄이어
  • 구경회기자
  • 승인 2017.12.17 18:3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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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줄을 이어 추운 날씨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천시 기독교연합회(최봉철 목사)에서는 연말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사천축산농협(조합장 진삼성)에서는 조합기금 500만원과 직원들의 성금 160만원으로 총 660만원을 기탁했다.

사천시 기독교연합회 최봉철 목사는 “사천시 기독교연합회에서 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 문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에 기탁된 성금 1160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추진하는 ‘희망 4000 이웃사랑’지원 사업 기금으로 조성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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