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등 100여명 전통시장서 화재예방 집중 홍보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8일, 창녕전통시장에서 유관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6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크고 작은 화재 등 겨울철 사회재난이 빈번함에 따라 난방·전열기구·가스사용요령 및 점검방법 등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시 수칙,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군은 지속적인 안전점검의 날 행사 추진으로 “범군민 안전문화 의식 제고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창녕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