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서 하늘벽화봉사단에 감사장 수여
마산중부서 하늘벽화봉사단에 감사장 수여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12.18 18:29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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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벽화조성으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범죄예방 기여
▲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하늘벽화봉사단 김용환 단장에게 안심벽화조성으로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범죄예방에 기여한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마산중부경찰서(서장 곽예환)는 지난 15일 오전 안심벽화조성으로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범죄예방에 기여한 유공으로 하늘벽화봉사단 김용환 단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하늘벽화봉사단은 마산중부경찰서와 함께 올해 4우러 월영남15길·16길(꽃 피는 달빛마을)과 11월 완월동 골목길에 대해 봉사단 150여명과 함께 벽화를 그려 CPTED기법을 적용한 안심골목길 조성에 기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곽예환 서장은 적은예산으로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진행하는데 이렇게 재능기부를 해주는 단체가 있어 다행이고,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하늘벽화봉사단(단장 김용환)은 하늘벽화 엠에스기업(경남형 사회적 기업) 소속으로 1998년 ‘6인의 봉사동호회’로 시작, 현재까지 전국 45개 지부와 12,000여명의 정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2017년 한해 80여곳의 벽화봉사를 진행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인 16년차 봉사단체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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