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심 체험·소방공무원 체력검정 테스트 등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 경남교육박람회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 체력검정 테스트, 방화복 착용 체험 등 각종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에 119구급대원과 구급차가 동원되어 만일의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창원소방서 관계자는 “2018 창원방문의 해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고취되고 위기대처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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