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도지사 표창 수상
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도지사 표창 수상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2.20 18:2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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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2017년 산림청으로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우수기관 표창에 연이어 도내 방제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도 선정되어 경상남도지사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내 방제평가는 창원시 등 18개 시·군에 대해 11월 20일~12월 8일까지 경상남도에서 서류 및 현지 확인 평가로 이뤄졌으며 그 결과 최우수 기관은 밀양시, 우수기관은 사천시와 거제시로 각각 선정되었으며 시상금으로 최우수 기관에 400만원과 우수기관 각 30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한편 밀양시 민수홍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청에 이어 경상남도로부터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시장님 이하 모든 직원이 합심해 일구어 낸 성과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나무 재선충병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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