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 이장단 이웃사랑 성금 50만원 기탁
합천 쌍책면 이장단 이웃사랑 성금 50만원 기탁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12.20 18:25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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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쌍책면이장단이 지난 15일 쌍책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18 나눔 캠페인’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합천군 쌍책면(면장 김학중)은 쌍책면이장단(회장 김연수)이 지난 15일, 쌍책면사무소(면장 김학중)를 직접 방문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희망2018 나눔 캠페인’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쌍책면 이장단은 복지이장으로서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발굴 및 서비스연계 등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적극 해결해 왔으며, 노인의 날 행사 시 차량봉사 및 급식 도우미로 활동,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각종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주위에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쌍책면 이장단 김연수 회장은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8개 마을 이장들의 따뜻한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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