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몰아치는 20일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의 한 어머니가 장작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캐한 연기 속에서 아궁이에 군불을 지피고 있다. 어머니는 장작 타오르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신다. 사진/거창군 제공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거창군 제공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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