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야로면(면장 박상곤)은 지난 20일 (회장 하재동)에서 양파라면 60박스와 야로면 참마트(대표 이현숙)에서 진라면 70박스, 초코파이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야로면새마을협의회와 야로면 참마트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성품을 전달하며 희망나눔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으며, 야로면은 한겨울 강추위 속에서도 연일 계속되는 성금 및 성품 기탁으로 어려운 세대의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이날 박상곤 야로면장은 기탁의 손길에 대해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