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스마트도시본부 도시계획처(처장 윤상용)는 연말을 맞이하여 진주시 금산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농협상품권 500만원 상당을 좋은세상 금산면협의회(회장 정연숙)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농협상품권은 LH, 스마트도시본부 도시계획처에서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자체기금 및 직원들의 모금액을 적립하여 구입한 것으로 금산면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 이후 윤상용 처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결연협약마을인 금산면 월아마을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윤상용 도시계획처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온기있는 겨울을 보내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활력을 주는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정현대 금산면장은 “LH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달 되도록 하며, 앞으로도 LH와 함께 지역주민의 크고 작은 욕구에 관심을 가지고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LH, 스마트도시본부 도시계획처는 2015년 금산면 월아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후원금 기탁, 환경정화 활동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옥선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