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면 관내 화재피해 가정에 가전제품 기탁
진주서경로타리클럽(회장 강정수)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미천면 관내 화재피해 가정을 방문하여 가전제품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진주서경로타리클럽(회장 강정수)은 2012년 3월 23일 창립하여 회원 33명으로 매년 사랑의연탄나눔봉사, 쌀나눔봉사, 주거환경개선사업, 복지시설물품지원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이날 진주서경로타리클럽 강정수 회장은 “신문 보도를 보고 화재의 급박한 상황에 아이들 책가방이며, 옷가지 하나도 챙겨 나오니 못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하면서 피해가정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순악 지역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