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의령군협의회 조충규 위원 국민훈장 수상
민주평통 의령군협의회 조충규 위원 국민훈장 수상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12.25 18:2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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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통일기반 조성 중추적 역할 등 앞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령군협의회 조충규(가운데) 자문위원이 국민훈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령군협의회(회장 장재관)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년 평화통일기반 구축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조충규 자문위원이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충규 자문위원은 제9기-제18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자문위원, 수석부회장, 제17기 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자문위원 상호간의 화합구축, 국민화합을 통해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닌 위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통일기반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 등에 앞장서 왔다.

경남도청에서 열리는 경남지역 평화통일기반구축 포상전수식에서 손태영 자문위원과 이충호 주무관(의령군청)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손호현 자문위원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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