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성북동바르게살기 연말연시 교통안전 홍보
진주시 성북동(동장 신용덕)에서는 26일 오전 8시 시내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성북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유복)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냉 추위 속에서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나는 시민들로부터 귀감이 됐다.
이날 ‘음주운전은 우리가족 행복 파괴범입니다’라는 펼침막을 활용하여 연말연시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했다. 신용덕 동장은 동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고 행사 후 아침식사 자리를 준비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길영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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