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아그로㈜ 쌀 110포 구매 농가 돕기 동참
의령군 부림면사무소(면장 여상규)와 동부농협(조합장 전상곤)에서 내 고향 농가(의령군 부림면)를 돕고자 쌀 사주기 캠페인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 올해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 고향 농가(의령군 부림면)를 돕고자 쌀 사주기 캠페인을 가졌다.
부림면에 따르면 내 고향 쌀 사주기 캠페인에는 여상규 부림면장과 제이아그로㈜(대표 정영만)·동부농협 임직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에 제이아그로㈜는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면서 쌀 110포(10kg)를 구매했다.
동부농협 관계자는 “내 고향 쌀 사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쌀 소비촉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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