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복합건축물 현장지도
거제소방서 복합건축물 현장지도
  • 유정영기자
  • 승인 2017.12.27 18:3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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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권 서장 관내 센텀하우징 외 10개소 점검
▲ 거제소방서 김동권 서장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능포동 소재한 센텀하우징외 10개소 대한 소방시설 안전관리 등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성탄절 연휴기간 동안 충북 제천 하소동의 복합건축물 대형화재 발생 관련, 거제지역에서도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소방시설 안전관리 등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동권 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건물화재사건에 대해 거제관내에도 안심할 수 없다며 다중이용건물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시하며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경각심을 높혔다.

지난 5일간 현장방문은 거제시 능포동 소재한 센텀하우징외 10개소 대한 ▲관계자 피난 유도 대피 훈련 철저 당부 ▲자위소방대 초기 화재진화 요령 및 옥내소화전 활용 대응능력 강화지도 ▲피난 방화시설 폐쇄 훼손 변경 등 장애물 적치행위 금지 ▲전기 가스등 안전수칙 철저지도 ▲건물 주차장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철저 지도 등 특별지시했다.

김동권 서장는 “복합건축물 소방안전대책을 위해 소방서 점검반을 구성, 위험도가 높은 복합건축물에 대해 우선점검하고 방화구획 및 피난 방화시설 등 관리상태에 대한 불시단속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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