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주요업무 추진…시민이 원하는 소방상 구현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018년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안전한 창원!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대 조성’을 슬로건으로 새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 주요업무계획은 지난해 추진한 소방행정 업무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각 부서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새로운 신규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 사각지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 ▲선제적 예방정책 추진을 통한 대형화재 제로 달성 ▲북면119안전센터 이전·신축 ▲전통시장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설치 ▲시민 위기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이동안전체험장 운영 ▲지역의 안전파수꾼 의용소방대 활성화 등이다.
이기오 서장은 “2018년은 세계 각국에서 창원을 방문하는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정책을 추진해 안전한 창원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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