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수 신임 회장 "지역사회 돕는 청지인 될 것"
사천청년지도자협의회 특우회(회장 명기천) 회장단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가 7일 오후 사천엠컨벤션에서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취임한 정유수 회장은 “지역의 역군 나라의 역군이란 슬로건으로 지역의 청년지도세력으로 자임하며 지나온 40여년의 세월속에 많은 갈등과 반목으로 회원들간의 대립이 있을때마다 궂궂한 선배님들의 사랑으로 지금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지역사회의 효를 다하며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찾아 봉사하는 청지인이 되도록 주력하겠다”고 덧 붙였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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