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덕곡면 이장·기관사회단체장 간담회
합천 덕곡면 이장·기관사회단체장 간담회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1.08 19:1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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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희망과 소통 도모
 

합천군 덕곡면(면장 홍석천)은 덕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무술년 희망과 소통을 위한 이장·기관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덕곡면장(홍석천)은 간담회에서 지난 2017년 한해를 돌아보면 행정과 기관사회단체 그리고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어려운 난관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을 한 결과 면정에서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 최우수, 환경업무평가 우수 등 5개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가뭄에도 불구하고 덕곡의 주력작물인 양파 마늘도 우수한 품종으로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었디고 말했다.

또한, 각종 행사에서도 인구는 작지만 대야문화제 행사 입장식 최우수, 밤마리오광대 탈춤축제 성공개최, 대동보건진료소 개소, 덕곡치안센터 개소,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개소 등 덕곡면의 전반적인 모든 것이 한 단계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후 밤마리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 오찬행사를 가지고 2018년 무술년 희망과 소통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며,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눔으로써 덕곡면의 발전을 확고히 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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